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유엔 안보리 개혁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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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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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러시아의 거부권을 비판하고 안보리 운영 방식을 개혁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에서 발언하여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유엔 안보리가 표결로 해야 할 일을 피로써 하고 있다"며 "러시아의 거부권이 유엔을 교착상태에 빠뜨렸다"고 말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안보리 출석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외교적 대치가 직접적으로 표명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와 미국 국무장관 앤서니 블링컨도 참석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로 마주치지 않았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연설이 끝날 때까지 안보리 회의실에 입장하지 않았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동시통역사가 비틀거리도록 빠르게 우크라이나가 네오 나치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거짓 주장을 읽고 퇴장했습니다.

반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비판하며 제재와 군대 배치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유엔 안보리의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유엔의 규칙을 변경하여 모든 회원국의 찬성 2/3에 의해 안보리의 거부권이 무효화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안 자체가 러시아의 거부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 등 5개국이 상임 이사국으로 참여하며 거부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들 중 어느 한 국가가 반대하는 조치는 채택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나머지 10석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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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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