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지난달 수출입물가 2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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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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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과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연속 2개월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3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9% 하락한 115.07(2015=100)이었습니다.

수출입물가의 하락은 환율 안정 속에서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 제품 등 수출물가의 하락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전월 대비 0.5% 하락한 1303.98원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1.7% 상승했으나, 공산품은 검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의 하락으로 인해 전월 대비 0.9% 하락했습니다.

환율 영향을 제거한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7% 하락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환율과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전월 대비 1.7% 하락한 132.46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4.6% 하락했고, 중간재는 화학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하락하며 전월 대비 0.4% 하락했습니다. 자본재는 0.3% 상승하였으며, 소비재는 0.1% 하락했습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1.5%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전월 대비 7.4% 하락한 배럴당 77.33달러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연간 기준 수출 물가는 전년보다 7.9% 하락한 116.36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계약통화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8.7% 하락했습니다.

연간 기준 수입물가는 전년 대비 8.2% 하락한 135.84(2015=100)로 집계되었습니다. 계약통화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9.0% 하락했습니다.

환율과 에너지 가격의 하락은 수출입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예멘 후티 반군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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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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