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부천 하나원큐, 정예림 주역으로 2연승 거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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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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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김도완 감독은 정예림(22)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원큐는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았지만, 정예림의 존재감으로 인해 힘을 받고 있다. 6일에 열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8-51로 승리하여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는 2020-21시즌 이후로 무려 2년 10개월 만의 연승이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시즌 전적 4승 6패로 부산 BNK 썸을 5위로 내리고 단독 4위로 등극했다. 또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승차도 0.5경기로 좁혀졌다. 과거에는 2015-16시즌에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첼시 리 사태로 인해 기록이 박탈되었다. 또한 2019-20시즌에는 시즌이 조기 종료되어 플레이오프가 무산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정예림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그는 31분 23초 동안 2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3점슛 8번 중 6번을 성공시키며 이번 경기에서는 3점포 6방을 터트리는 데 성공했다.

정예림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가담하여 동료들을 뒷받침했다. 1쿼터 후반에는 3점슛 2개를 성공시켜 팀에 큰 기여를 했다.

하나원큐는 정예림을 중심으로 팀이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정예림의 기량을 살려 팀의 성적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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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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