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설 명절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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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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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성수품 공급량을 역대 최대인 26만톤으로 증가시키고, 전년보다 2배 이상인 840억원을 할인지원에 투입하여 가격을 낮게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사과와 배의 공급량을 평년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여 가격 상승률을 20%대에서 한 자리수로 유지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소상공인을 위해 저리 대환대출을 신설하고, 중소·영세사업자 128만명에게 부가세·법인세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부가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요금 인상분을 1년 재유예하여 약 2900억원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쿠폰 20만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회복의 온기를 국민들에게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최 부총리는 설명했다. 재정은 약자 복지, 일자리,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등을 중심으로 상반기 중 역대 최대인 65% 이상을 집행할 예정이며, 경제를 둔화시키고 있는 요인들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 현장에 빠른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민생안정 대책을 통해 정부는 모든 국민들이 따뜻하고 안정적인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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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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