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쇼트트랙 월드컵 개인전 다관왕 달성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40

date 23-12-17 17:46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김길리, 이틀 연속 월드컵 금메달! 개인전 첫 다관왕 노림수

김길리(성남시청)가 이틀 연속으로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개인전 첫 다관왕에 도전했다.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김길리는 2분 23초 74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2위는 2분 23초 968기록을 낸 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 3위는 2분 24초 283까지 기록한 한네 데스메트(벨기에)였다. 한편 심석희(서울시청)는 2분 24초 624로 5위를 기록하였다.

김길리는 후미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후 기회를 엿본 뒤, 4바퀴가 남았을 때 주특기인 아웃 코스로 선수들을 추월하며 서서히 앞으로 나아갔다. 2바퀴가 남았을 때 선두로 올라선 김길리는 경주를 마무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금메달을 확보한 김길리는 두 주먹을 꽉 쥐고 매우 기뻐했고, 5위를 기록한 심석희도 김길리를 축하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날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김길리는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뒀다.

김길리는 이번 시즌 월드컵 4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그 업적을 이어갔다. 지난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는 1000m 2차 레이스와 1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3차 대회에서도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이 외에도 월드컵 1차 대회에서는 1500m에서 은메달, 2차 대회에서는 1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김길리는 종합 랭킹에서 선두를 지켜가며 시즌 종합 랭킹 1위에 도달하여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을 향해 앞으로 나갈 전망이다.

경기 후에는 김길리가 믹스트존에서 열리는 월드컵 첫 개인전 다관왕에 오르게 되어 기뻐하였다. 이는 김길리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기대되는 김길리의 활약에 더욱 주목하겠다.
Like

0

Upvote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