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말부터 전국에 강한 비가 예상되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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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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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14일 기상청 수시예보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요일인 16일까지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진동하며 전국 곳곳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이 100~250㎜(많은 곳은 400㎜ 이상),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경상권(경북 북부 내륙 제외)이 30~100㎜(많은 곳은 150㎜ 이상), 강원 동해안, 제주도 남부·산지이 20~70㎜(많은 곳은 100㎜ 이상), 제주도(남부·산지 제외)는 5~40㎜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밤부터 15일 오전 사이에는 충청권, 전북 일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며 시간당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추가로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해 정체전선은 오는 18일까지 남상하며 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19일부터는 전선이 남하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게 될 것이다. 그러나 비구름대 남하가 정체되는 경우에는 충청권과 전북 등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으며, 정체전선의 구조에 따라 지역별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날 전국에 호우 특보가 확대·강화되면서 많은 비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저지대 침수, 공사장·비탈면 붕괴, 산사태, 급류 등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비가 계속되며, 20일 이후에는 정체전선이 일시적으로 남하하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24~25도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더욱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하고 적절한 대비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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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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