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윌리엄스, 리그 최고의 식스맨으로 꼽히던 선수, 은퇴 선언

                        리그 최고의 식스맨으로 꼽히던 루 윌리엄스가 코트를 떠난다. ‘AP’ 등 현지 언론은 18일 윌리엄스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200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5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지명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7시즌을 몸담은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LA클리퍼스, 애틀란타 호크스, LA레이커스, 토론토 랩터스, 휴스턴 로켓츠에서 1123경기 출전, 1만 5593득점 2284리바운드 378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1-22시즌 애틀란타에서 뛴 것이 마지막이었다. 2022-23시즌은 뛰지 않았고 결국 은퇴를 공식화했다. 양지보다 음지에서 빛났던 선수다. 1123경기중 1001경기를 벤치 멤버로 뛰었다. 벤치에서만 1만 3396득점을 기록, NBA 역사상 벤치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식스맨에 세 차례(2015 2018 2019)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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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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