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파업으로 응급환자 안전 우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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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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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인해 많은 병원들이 혼란을 겪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리 외래 및 수술 일정을 조율하고 비노조원들도 적극적으로 진료 지원 업무를 도맡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문제는 응급 환자들이다. 거점 병원의 파업이 다른 중소 병원의 응급 의료에 영향을 주어 응급실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4일 중앙 응급의료센터에 따르면 전국 의료기관의 응급실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남은 병상이 50% 미만이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며(경고), 50~79% 남으면 노란색으로 표시되고(주의), 80% 이상 남으면 초록색으로 표시된다(원활). 종합상황판에 따르면 현재 파업에 참여한 병원들 중 많은 수의 응급실이 수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부산대병원은 노조원 400명이 파업에 참여해 전국적으로 파업 참여율이 높은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병원은 전날 오전 9시 5분과 오후 6시 40분에 각각 "파업으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모든 진료과 진료 불가"와 "신경외과 병실 및 인력 부족으로 수용 불가"를 공지했다. 이날 오전에는 "뇌출혈, 복부 응급수술 등 중증 응급 질환 치료는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오후 2시 현재 응급실 병상 17개 중 14개는 비어있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역시 "병동 입원 불가로 입원 가능성 있는 환자는 응급실 진료가 불가하다"고 알렸다. 이 병원의 응급실은 고압 산소 치료 장비까지 고장나 응급실에서도 산소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응급 환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중소 병원의 응급 의료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를 제로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며 응급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경남 양산시에서도 양산시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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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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