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 준서울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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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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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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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 지속...주목받는 저렴한 경기 지역 분양 단지

올해 분양 준비를 마친 5832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교적 저렴한 경기 지역 분양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3.3㎡당 평균 분양가는 3월의 2593만원에서 8월에는 3743만원으로 5개월 동안 1150만원(44.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4월 청약을 받았던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 아파트의 경우, 전용 84㎡ 기준으로 8억2000만원부터 9억7600만원까지 분양가가 책정되었다. 그러나 8월에 분양한 래미안 라그란데는 같은 면적에 대해 10억1100만원에서 10억9900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되어 최고 1억원 이상의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강북권을 벗어나면 분양가가 훌쩍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지난 7월 광진구에서 분양된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전용 84㎡ A타입의 경우 최고 14억9000만원으로 분양되었고, 이달 분양된 청계 SK VIEW는 전용 84㎡ 기준 13억4178만원의 분양가를 보였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과 인접한 지역으로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점은 있지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준서울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경기북부에는 고양, 의정부, 구리가 서울과 인접하게 위치해 있으며, 경기남부에서는 안양, 광명, 부천, 과천, 성남, 하남 등이 서울 경계에 가까운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13개 단지에서 총 5832가구의 일반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먼저,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에 인접한 의정부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최고 48층까지 총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401가구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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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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