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로 시작하고 특수문자는 넣지 말아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서는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 측은 아직 적절한 답변을 제공하지 않았다. 현재 이번 논란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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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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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문자도 넣지 말아줘"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가수 아이유(IU)의 곡 분홍신을 둘러싼 표절 의혹이 재점화됐다.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Nordene Entertainment Publishing)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넥타와 아이유 관련 언론 기사에 대한 진술 및 정정이라는 장문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은 아이유의 곡 분홍신 표절을 주장한 독일 밴드 넥타(Nekta)와 프로젝트 음원 히어스 어스(Heres us)를 발표한 공식 음반 발행사다. 앞서 이들은 2013년 발매된 분홍신의 도입부가 2009년 발표한 히어스 어스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던 바다.

최근 아이유가 가창한 곡 다수에 대한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당 이슈 또한 재조명됐다. 이에 분홍신 작곡가 이민수는 "(과거)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반박했고, 더 이상의 견해는 무의미해 자제해 왔다"면서 "작업할 때 타인의 곡을 참고하거나 염두에 두고 작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분홍신이 발매될 당시 아이유의 음반을 프로듀싱했던 조영철 프로듀서 또한 "독일 밴드 넥타가 표절과 관련해 연락을 취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당시 넥타의 법률 대리인이란 분이 로엔으로 메일을 보내왔고, 이에 로엔과 로엔의 법률대리인이 회신하여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메일과 공문을 보냈으나 그쪽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더이상 하지않아 종료된 건"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 측이 "당시 제작 책임자들이 우리 혹은 넥타와 접촉해…다음 내용을 토대로 한글 제목 좀 작성해줘. 세요로 시작하시말고. 특수문자도 넣지 말아줘"라고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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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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