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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육각수 조성환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조성환은 최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서 나와 인터뷰를 하였는데, 그는 현재 아내가 운영하는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 노래 흥보가 기가 막혀로 데뷔한 조성환은 큰 성공을 거둬 돈을 벌었지만, 그와 동시에 건방짐도 생기게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그러나 그때 하느님은 조성환에게 벌을 주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2집과 3집을 발표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성환은 최근 자신이 멤버 도민호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도민호는 2017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 사실에 대해 너무 충격을 받았고 수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는 솔직한 고백을 하였다. 그는 카메라 앵글 속에서는 혼자지만 도민호를 항상 곁에 느껴지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조성환에게 "요즘은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라는 질문에 그는 매일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8년째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자동차 명장님과 함께 유튜브 채널도 하나 런칭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성환은 작은 예능 프로그램 MC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수로서도 계속 활동하고 싶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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