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울 인접 도시, 서울 편입 추진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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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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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서울 편입 추진 가능한 경기도 소도시, 서울 통근 인원 비율도 김포보다 높아"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당론 추진을 발표한 데 이어, 서울과 인접한 고양, 구리, 광명, 하남 등의 지역에서도 메가시티 서울로의 통합 검토 대상 확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 지역 주민들은 서울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교통 인프라 및 다른 애로사항들을 호소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요구의 증가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의 시장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도 이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창근 하남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하남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1차 설문조사 결과 94.6%가 서울 편입에 찬성했으며, 반대는 135명에 그쳤다고 한다. 이 위원장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당과 서울시에 공식적인 건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 자치회 회장단과 통장협의회 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한 전화설문조사에서는 회장단 14명 모두가 찬성하였으며, 임원 중 13명이 찬성, 1명이 반대, 2명은 무응답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하였다.

이 위원장은 또한 "우리는 인구의 절반이 신도시에 산다. 위례 자체도 기형적 태생이었고 미사, 감일 등 신도시의 인구가 각각 약 13만, 4만명이 넘는데 교통 불편이나 주민들의 요구가 많다"라며 향후 편입 추진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서울과 근접한 지역들에서는 이번 국민의힘의 서울 편입 당론 추진에 힘입어 주민들의 서울 편입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 각 지역의 요구와 상황에 대해 중앙당과 서울시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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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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