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전청조와의 사기 혐의 공범설에 적극 부인하며 전문가의 분석 등장"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전 재혼 상대 전청조(27)의 사기 혐의 공범 의혹을 적극 부인하면서,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고 한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전청조가 범죄 수익금을 모두 남현희에게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모든 금전 거래가 남씨가 한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마흔둘이나 된 여성이 경제활동을 했던 사람이 자신의 통장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다는 것은 부적절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현희가 1억 이상의 대출을 전청조가 갚아준 것으로 나왔고, 생활비를 친정 식구들에게 매달아주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상당한 액수가 이미 처갓집 식구들에게 전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남현희가 피해자라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생활을 20년 이상 한 여성이라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현희의 법률 대리인은 전청조에게 받은 선물인 벤틀리 차량을 자발적으로 경찰에 제출하였으며, 가방, 목걸이, 반지, 시계 등 전청조로부터 받은 모든 귀금속류도 임의제출을 통해 압수됐다고 밝혔다.
Like
0
Upvote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No comments y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