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 뮌헨에서 주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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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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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주전 고정...파트너 바뀌어도 괴물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VFL보훔과의 홈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이날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틀 전에도 유럽챔피언스리그 맨유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두 번째 연속으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욧 우파메카노와 함께 주전으로 뛰고 있던 김민재의 파트너는 이번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신 마타이스 데리흐트가 선발로 나섰다.

뮌헨에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김민재는 투헬 감독의 신뢰를 받아 주전 자리를 지켜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폭풍 활약을 펼치며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김민재는 볼터치 95회를 기록하며 공중볼 경합에서 7번의 승리를 거두어 제공권을 장악했다. 또한 10번의 걷어내기를 기록했다. 보훔은 여러 차례 측면을 활용한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김민재에게 막히고 말았다. 김민재는 가로채기와 태클 1회도 성공했으며, 패스 성공률은 95%에 달했다.

김민재는 전반에서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팀을 이끌었고, 데리흐트는 공중볼 경합 3회와 걷어내기 4회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데리흐트는 전반 29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헬 감독은 센터백을 교체했지만 김민재는 그라운드에 남았다. 데리흐트가 빠진 자리에는 우파메카노가 들어갔다. 이번 경기에서도 김민재는 흔들림 없이 활약했다. 파트너가 바뀌어도 김민재의 성장과 안정적인 경기력은 눈에 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고정이 되어 팀을 이끌고 있다. 그야말로 괴물 수비수의 강력한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은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김민재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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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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