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 새롭게 돌아온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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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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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1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와 낯선 팀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감독 역할을 맡게 되어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이번 임명 소감에서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이 설레고, 책임감도 크다"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20일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김 감독과의 3년 계약은 총액 24억 원으로 계약금 6억 원, 연봉 6억 원의 조건으로 체결되었습니다.

김 감독은 롯데와의 계약 배경에 대해 "사실 해설을 하지 않고 1년을 쉬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야구를 계속 보고 싶었고, 지금까지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감독 제안이 있으면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고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롯데가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움직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김 감독은 "시즌이 끝난 후 어느 정도 의사 전달은 했지만, 본격적으로 움직인 것은 두 달 정도 전이었고, 이틀 사이에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강훈 대표와 오늘 만나 합의에 이르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강훈 대표는 지난 17일 "원래 10월 안에 새로운 감독을 선정할 계획이었다. 말이 많으니 조금 빨리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었으며, 실제로 단 3일 만에 감독 선임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김 감독은 롯데를 밖에서 어떻게 보았을까라는 질문에 "이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라며 "롯데가 좋아진 것을 밖에서 듣기도 했고, 시즌 초반에는 굉장히 좋았는데 그 후에는 좋지 않아졌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감독으로서 롯데를 이끌게 된 김 감독은 팀의 성장과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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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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