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틀 연속 멀티히트 기록하며 타격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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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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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이틀 연속 멀티히트 기록…"타격감 살아나지만 팀은 역전패"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한동안 침체된 타격감을 보였지만, 최근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기운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팀은 이틀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힘들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31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76에서 0.278로 올라갔으며, OPS 역시 0.808에서 0.809로 소폭 상승했다.

김하성은 최근 10경기 동안 타율 0.189, OPS 0.708로 타격감이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30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멀티출루에 성공한 후 이틀 연속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조금씩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다. 김하성이 2경기 이상 연속해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김하성의 개인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이틀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힘들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이 첫 타석부터 활약을 보였지만, 팀의 승리에는 이르지 못했다.

31일 샌디에이고의 선발 라인업은 김하성(2루수), 후안 소토(좌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개럿 쿠퍼(1루수), 맷 카펜터(지명타자), 루이스 캄푸사노(포수), 트렌트 그리샴(중견수)로 구성되었다. 선발 투수는 리치 힐이 맡았다.

한편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라인업은 토미 에드먼(중견수), 폴 골드슈미트(1루수), 윌슨 콘트레라스(지명타자), 놀란 아레나도(3루수), 조던 워커(우익수), 앤드류 키즈너(포수), 테일러 모터(2루수), 리치 팔라시오스(좌익수), 메이신 윈(유격수)로 구성되었다. 선발 투수는 마일스 마이콜라스였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하며 선취 득점에도 기여했다. 그러나 팀의 역전패로 결국 승리는 어려웠다.

김하성은 이틀 연속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조금씩 타격감을 찾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그의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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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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