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노이어, 부상 이후 훈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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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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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와 함께하는 김민재(26)

베스트골키퍼로 뽑힌 마누엘 노이어(37)와 주장 김민재(26)가 드디어 함께 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간)에 "뮌헨의 주장 노이어가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골키퍼 훈련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노이어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장으로 돌아왔다"고 복귀 소식을 전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뮌헨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렸을 소식을 전한다. 비가 쏟아지는 월요일, 제베너 슈트라세(뮌헨 훈련장)에 노이어가 나타났다. 그는 오랜만에 팀 훈련을 소화했다. 부상 당한 이후 첫 훈련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노이어는 신인 다니엘 페레츠와 유스 출신 톰 휠스만과 함께 훈련했다. 직전 아우크스부르크전을 뛴 스벤 울라이히는 실내에서 따로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노이어는 완벽하게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다이빙뿐 아니라 부상 부위인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굽히면서 스트레칭을 했고, 뱅자맹 파바르, 토마스 뮐러와 조를 이뤄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훈련 중에는 골키퍼들과 함께 롱볼을 차며 약 1시간 동안 무리 없이 소화했다. 빌트는 "노이어가 9월 경기에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노이어는 8일에 오른쪽 종아리 철심을 빼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며 불과 3주 만에 정상 훈련에 돌아온 것이다.

노이어는 지난해 12월 스키 타는 중에 오른쪽 다리를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를 식히려 스키를 타러 갔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니 정말 충격이다"라며 팬들에게 사과했었다. 이후 시즌 중반으로 회복해 돌아온 그는 다시 한 번 강인한 투지와 실력으로 팀에 필요한 지킴이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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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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