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엔진 이재성, 결승골로 팀의 첫 승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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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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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엔진 이재성(31)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재성, 바레이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시즌 개막 후 10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봤다. 승점 3점을 얻는 마인츠는 1승3무6패(승점 6)로 퀼른(승점 5)을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1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라이프치히는 6승2무2패(승점 20)로 5위에 자리했다.

첫 승 주역은 이재성이었다.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중앙과 측면을 폭넓게 오가며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했다.

마인츠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 오니시워를 필두로 2선에 이재성, 리히터가 자리했다. 중원은 페르난데스, 바레이로, 코어, 카시가 형성했다. 스리백에는 반 덴 베르그, 길라보기, 리트쉬가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젠트너가 꼈다.

마인츠는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에서 밀리며 흐름을 내줬지만 전반전을 실점 없이 막아냈다. 팽팽하던 후반 31분 이재성이 해결사로 나섰다. 오니시워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재성은 누운 상태로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렸다. 이어 동료들이 이재성을 안아주며 기쁨을 나눴다. 이로써 이재성은 지난 8월 28일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두 달여 만에 골맛을 봤다. 시즌 2호골이다.

이재성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린 마인츠는 4분 뒤 추가골을 터트렸다. 오니시워가 문전에서 때린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돼 바레이로에게 흘렀다. 이를 바레이로가 헤더로 연결해 2-0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이번 경기에서 팀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향후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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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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