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MLS에서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 끊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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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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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MLS에서의 질주 멈춰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폭발력 있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었지만, 그의 질주가 잠시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1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SC와의 2023 MLS 29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승점 22점으로 동부 컨퍼런스 15팀 중 14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적으로 마이애미가 잘 풀리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메시와 함께 이번 시즌 마이애미에 합류한 조르디 알바와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경기 중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런 상황에서도 메시는 침착하게 득점을 위해 노력했다.

메시는 몇 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그는 뛰어난 시야와 예리한 크로스를 통해 동료들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후반 37분에는 프리킥 기회까지 얻게 되었지만, 회심의 슈팅이 수비벽에 막혀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이날 메시는 공격포인트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로써 메시는 리그스컵 조별리그에서 크루스 아술과의 데뷔전 이후 9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행진이 멈추게 되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전승을 이어갔지만, 이날 무승부로 인해 이러한 기록도 중단되었다.

하지만 그동안 메시가 미국에서 보여준 활약은 확실히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갈등 끝에 메시는 당초 중동 리그나 친정인 바르셀로나(스페인)로의 이적이 예상되었지만, 뜻밖에도 메시의 선택은 미국이었고 지난 6월 초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마이애미로 이적을 확정하였다.

메시가 합류하기 전까지 마이애미는 리그 22경기에서 단 5승에 그친 채 골득실차 -14를 기록하였다. 메시의 도움으로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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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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