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광고 위기 속에서 유튜브와 OTT의 대중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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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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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돌풍으로 화제가 된 한 프로그램의 관계자가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1위로 화제가 되었으나, 제작과 진행비를 살펴보면 적자인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지상파 중간광고 시행과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된 광고 집행 등으로 인해 방송 광고는 회복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에는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위기는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 등의 방송 광고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위기"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 등 OTT와 유튜브 등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발전으로 인해 방송 광고 시장의 위기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예능 부분 작품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인 피식대학-피식쇼를 비롯하여 김종국과 이은지가 남녀 예능상을 받았는데, 이들은 유튜브 기반 웹 콘텐츠에서 활약한 부분이 인정되었다. 이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와 화제성의 바로미터인 예능이 TV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갔다는 해석이 나왔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실시한 2022년 광고주 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체별 예상 집행 비율은 온라인‧모바일이 44.2%로 인쇄(15.6%), 지상파 TV‧라디오(12.4%), 종편‧케이블TV(11.0%) 등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선호도 역시 온라인‧모바일이 60.3%로 지상파 TV(15.1%)와 케이블TV(12.3%) 등과 비교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향후 광고비 집행 증가 예상 매체로는 온라인과 모바일이 79.5%로 가장 높았으며, 감소 예상 매체로는 지상파 TV가 35.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여 방송 광고 시장이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왔다.

한 지상파 방송사 소속 연출자는 "제작 과정에서 만나는 투자자 중에..."와 같은 의견을 내비칠 뿐, 그 이후의 내용은 드러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방송 광고 시장의 위기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방송 광고 시장의 대세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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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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