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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어린 시절 아찔한 사고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배우 이서진과 정유미가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메츠 경기를 보러 뉴욕의 딤섬집에 모인 정유미와 이서진은 어린 시절 야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서진은 어릴 때는 회비를 내는 야구 회원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다른 멤버들도 지방에는 그런 것이 없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서진은 초등학교 때 학교가 끝나면 무조건 야구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생기기 전에 일본 프로야구를 좀 봤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에는 재일교포 선수인 장훈이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한국에도 일본 야구가 알려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작가 이우정은 정유미의 고향인 부산을 언급하며, 정유미는 부산은 원래 롯데가 연고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동래 출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정유미는 어린 시절 시골에 있는 할머니 집을 자주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 집은 지리산 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의 잔치에 참석한 경험을 떠올리며 웃음짓습니다. 하지만 그 잔치에서 사고가 발생한 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른들이 잠시 밖으로 나갔다 돌아온 후에는 정유미가 농약병을 빨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유미는 그 때의 기억이 없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이야기는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이어졌습니다. 정유미는 아기니까 아무것도 몰랐던 것이라고 말하며, 쥐랑 벌레를 잡는 병들이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찔한 경험이나 어린 시절의 기억은 현재의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만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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