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현준, 후반기 활약으로 팀에 힘을 실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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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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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현준, 시즌 후반기 활약! 타율 0.314, 76안타, 2홈런, 23타점, 37득점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김현준(21)이 시즌 후반기에 활약하고 있다. 김현준은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인해 출발이 늦었지만, 복귀 후에는 높은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준은 시즌 시작 이후 지난 3월 19일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타격 중 통증을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받은 검진 결과 유구골 골절 소견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김현준은 복귀 후에 빠르게 감을 회복하고 전반기에 출전한 45경기에서 타율 0.303, 53안타, 2홈런, 12타점, 21득점의 기록을 보여주었다.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김현준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리드오프로 출전한 15경기에서는 타율 0.343, 23안타, 11타점, 16득점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5월을 제외한 월간 타율은 모두 3할을 넘어서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7월에는 타율 0.357, 현재 8월도 0.320으로 맹활약 중이다.

전반기와 후반기를 합쳐서 살펴보면, 김현준은 60경기에서 타율 0.314, 76안타, 2홈런, 23타점, 37득점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해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타격 7위에 이름을 올리며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과 타율이 같다.

김현준은 작년에 풀타임으로 나선 첫 시즌에서도 118경기에서 100안타, 22타점의 기록을 세우며 팀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시즌에는 그를 능가하는 활약으로 삼성 감독 박진만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김현준에 대해 "본인의 스윙을 잘 하고 있다. 예전에는 자신의 스윙을 하지 못하고 불리한 상황에서 조금만 갖다 맞추는 스윙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볼 카운트가 불리해도 자신의 스윙을 하면서 안타를 얻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현준은 부상으로 인해 출발이 늦었지만, 본인의 스윙을 찾아내고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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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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