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이강인, 리그1 데뷔전에서 성공적인 활약

슛돌이 이강인(22)이 성공적인 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82분을 뛰며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파리생제르맹은 1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홈 개막전서 로리앙에 0-0으로 비겼다.
이날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82분을 활약했다. 측면과 중앙을 활발하게 오가며 PSG 공격의 중심에 섰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하키미와도 좋은 호흡을 보였다. 이강인이 중앙에서 공격을 풀면 하키미가 높이 올라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이강인은 코너킥도 전담하며 여러 차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PSG의 간판 킬리안 음바페는 신입생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PSG는 높은 점유율과 함께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아쉬운 골 결정력 속에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공백이 아쉬웠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스리톱에 이강인, 곤살로 하무스, 마르코 아센시오가 섰다. 중원은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구성했다. 포백은 뤼카 에르난데스, 다닐루 페레이라, 밀란 슈크리니아르, 아슈라프 하키미가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꼈다.
로리앙은 5-4-1로 맞섰다. 최전방 원톱에 밤바 디엥이 섰고 2선에 테오 르 브리스, 장 빅토르 마켕고, 로랑 아베르젤, 로맹 패브르가 배치됐다. 백파이브는 뱅상 르 고프, 몬타사르 탈비, 줄리앙 라포르트, 바모 메이테, 제던 칼루루가 형성했다. 골문은 이본 음보고가 지켰다.
PSG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코너킥을 얻어냈다. 코너킥의 키커는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이 왼발로 코너킥을 올렸지만 상대 수비의 막음을 받아 골은 나오지 않았다. 이강인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1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홈 개막전서 로리앙에 0-0으로 비겼다.
이날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82분을 활약했다. 측면과 중앙을 활발하게 오가며 PSG 공격의 중심에 섰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하키미와도 좋은 호흡을 보였다. 이강인이 중앙에서 공격을 풀면 하키미가 높이 올라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이강인은 코너킥도 전담하며 여러 차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PSG의 간판 킬리안 음바페는 신입생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PSG는 높은 점유율과 함께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아쉬운 골 결정력 속에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공백이 아쉬웠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스리톱에 이강인, 곤살로 하무스, 마르코 아센시오가 섰다. 중원은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구성했다. 포백은 뤼카 에르난데스, 다닐루 페레이라, 밀란 슈크리니아르, 아슈라프 하키미가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꼈다.
로리앙은 5-4-1로 맞섰다. 최전방 원톱에 밤바 디엥이 섰고 2선에 테오 르 브리스, 장 빅토르 마켕고, 로랑 아베르젤, 로맹 패브르가 배치됐다. 백파이브는 뱅상 르 고프, 몬타사르 탈비, 줄리앙 라포르트, 바모 메이테, 제던 칼루루가 형성했다. 골문은 이본 음보고가 지켰다.
PSG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코너킥을 얻어냈다. 코너킥의 키커는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이 왼발로 코너킥을 올렸지만 상대 수비의 막음을 받아 골은 나오지 않았다. 이강인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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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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