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감독대행, 롯데 자이언츠의 원칙으로 경기 지휘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46

date 23-08-30 11:59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롯데 자이언츠는 8년 만에 이종운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았다. 이 대행은 36경기 동안을 위해 원칙을 강조했다. 29일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 대행은 "야구는 팀 스포츠다. 팀 플레이에 어긋나는 부분이 나오면 예외를 두지 않고, 남은 기간을 함께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행은 전날 건강 악화로 인해 자진사퇴를 선택한 래리 서튼 전 감독을 대신해 대행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이 대행은 2015년에 롯데 감독을 역임한 경험이 있으며, 2002년 김용희 감독대행 이후 21년 만에 팀 내에서 감독 경험을 가진 대행이 되었다.

2015시즌에 1군 감독을 맡았을 때, 이 대행은 66승 77패 1무의 성적으로 10개 구단 중 8위에 위치했다. 그해는 조쉬 린드블럼, 브룩스 레일리, 짐 아두치와 같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덕분에 시즌 막판까지 5강 경쟁을 했지만 가을야구를 경험하지 못하고 10월에 경질되었다. 이에 대해 이 대행은 "시간이 많이 지났다. 앞에서 감독을 했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이 대행이 주목하는 것은 현재의 위기 탈출이다. 롯데는 현재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다. 29일 기준으로 롯데는 시즌 108경기에서 50승 58패(승률 0.463)를 기록하고 있으며, 7위에 랭크되어 있다. 5위인 KIA 타이거즈와는 5경기 차이가 나고 있다. 가을야구의 가능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이 대행 또한 현재의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
Like

0

Upvote

0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