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새만금 방조제에 챌린지 테마파크 건설, 14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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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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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에 체류형 관광시설인 챌린지 테마파크가 건설된다. 14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로 신설되는 이 테마파크는 202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새만금위원회 회의에서 새만금 명소화 사업 부지 통합 개발 계획안이 심의되었다. 새만금 방조제의 시작 지점인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위치한 이 테마파크는 김제시와 군산시로 이어지는 새만금 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다.

챌린지 테마파크는 축구장 11개와 유사한 규모인 8만1322㎡로 계획되어 있다. 이곳에는 휴양콘도미니엄 150실과 단독형 빌라 15실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용 공연시설과 대관람차가 건설되며, 지역 생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상업시설과 재정비된 마실길도 마련된다.

이 사업은 국비를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총 1443억원의 사업비는 모두 민간 투자로 충당된다. 사업을 시행하는 주체는 계성건설과 에스엠지텍이 지분 51%, 49%를 보유한 주식회사 챌린지테마파크이다. 예정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말에 착공하고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개장은 2027년 상반기를 예상하고 있다.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에 대한 민간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결정된 7조80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에 이어 이번에도 이차전지 기업 등을 중심으로 총 1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챌린지테마파크 통합개발 계획은 현 정부가 새만금 관광 분야에 민간기업이 투자하는 첫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만금 관광개발의 활성화와 민간 투자 유치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만금 산업단지 내 이차…(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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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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