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전청조 사건으로 경찰에 고발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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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8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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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전청조(27)의 집에서 가져온 세컨드폰과 노트북에 담긴 내용을 조사해 달라는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인 김민석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절도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남현희를 고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고발장을 제출하며 "남현희가 실수로 전청조의 세컨드폰과 노트북을 가져갔다고 주장했지만, 그 자체로 믿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제보를 통해 전청조의 아이디로 지난 1일 포털사이트와 대용량 클라우드 등에 접속한 내용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한 "전씨의 휴대기기에 담긴 내용이 남씨와 전씨의 공범 여부를 밝힐 수 있는 핵심 증거라며 수사 당국에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달 31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청조를 체포하였으며, 전청조는 지난 3일 구속되었습니다.

남현희는 현재 본인도 전청조에게 속았다는 입장입니다. 지난달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처음 만날 때부터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사기꾼 아닌가 의심했지만, 의심되는 부분을 물어보면 저희가 이해되게 대답하는 그런 재주를 갖고 있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송파경찰서는 내일 오전 10시에 남현희를 소환하여 전씨와 대질 신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만, 일정에 따라 소환 또는 대질 신문 일정이 조정될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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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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