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적 리더십 발휘 위해 12개국에 공관 추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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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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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외교력 강화에 박차

한국 정부가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외교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2개국에 공관을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공관 개설이 추진되는 국가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마셜제도, 보츠와나, 수리남, 슬로베니아, 시에라리온, 아르메니아, 에스토니아, 자메이카, 잠비아, 조지아로 총 12개국이다. 이들 국가는 한국에 있는 주한 대사관은 있지만 현지에 우리 상주공관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의 우리 재외국민과 기업들의 권익 보호와 영사서비스 제공 역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외공관 추가 개설국들은 우리나라의 현지 공관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셜제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에스토니아, 잠비아, 시에라리온, 슬로베니아, 조지아는 주한 대사관은 있지만 상주공관은 현지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국가이다. 외교부는 자메이카와 조지아의 경우 이미 설치된 우리 분관을 대사관으로 승격하고 보츠와나와 수리남에는 우리 분관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은 현재 총 192개국과 수교 중이며, 수교 국가 가운데 116개국에 상주 대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총영사관 46개, 대표부 5개, 분관 14개, 출장소 7개를 운영 중이다. 이번 재외공관 추가 개설은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비전을 구현하고 대상 국가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더욱 더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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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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