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 선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 선언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인 정용진이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정 부회장은 두 건의 게시글을 올리며 이를 알렸다.
게시글에서 정 부회장은 "당분간 포스팅 못 올린다. 올리지 말란다. 업무에 집중해주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진짜 안 올릴 거다. 혹시나 기다리지 마세요. 그나저나 너무 덥다"라는 덧붙임도 담겼다.
정 부회장은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개인 SNS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그의 게시물은 현재까지 350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0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SSG 랜더스의 구단주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정 부회장은 지난 5월에는 KBO 리그에 "승부치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에는 스레드 계정에서 농심의 "새우깡"의 후속 상품인 "먹태깡" 사진과 함께 "먹어봐라"는 짧은 글을 올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인 정용진이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정 부회장은 두 건의 게시글을 올리며 이를 알렸다.
게시글에서 정 부회장은 "당분간 포스팅 못 올린다. 올리지 말란다. 업무에 집중해주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진짜 안 올릴 거다. 혹시나 기다리지 마세요. 그나저나 너무 덥다"라는 덧붙임도 담겼다.
정 부회장은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개인 SNS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그의 게시물은 현재까지 350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0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SSG 랜더스의 구단주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정 부회장은 지난 5월에는 KBO 리그에 "승부치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에는 스레드 계정에서 농심의 "새우깡"의 후속 상품인 "먹태깡" 사진과 함께 "먹어봐라"는 짧은 글을 올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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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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