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2차 드래프트 주인공 김강민, 한화 이글스로 이적 결정

충격의 2차 드래프트 주인공 김강민(41), 한화 이글스로 이적
김강민(41) 선수는 고심 끝에 SSG 랜더스를 떠나 한화 이글스에서의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24일 김강민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소속이 되어 선수 생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민은 이날 한화 구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선수 생활 연장의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한화는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할 보류선수 명단에 김강민을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한화는 1라운드에서 투수 이상규를 영입하고, 2라운드는 패스한 뒤 3라운드에서 투수 배민서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특별 추가 지명에서 4라운드 지명권을 이용하여 SSG 랜더스의 외야수 김강민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김강민은 베테랑으로 프로에서 22시즌을 뛴 선수로, 지난해에도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습니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SSG에서 주로 뛰던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향후 은퇴할 경우 은퇴경기 등에 대해 의논도 진행했습니다.
한화는 김강민이 4라운드까지 명단에 남아 있음을 확인하고, 4라운드에서 지명하여 단 1억 원의 양도금으로 김강민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단장 손혁은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 당장만을 보고 한 것은 아닙니다. 최인호나 이진영, 장진혁 등 좋은 외야수들이 있지만, 그 선수들이 한 두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특히 수비 부분에서 김강민 선수가 옆에서 몸소 보여주거나 말로 해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김강민 선수의 가치를 높게 보고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강민 선수는 한화 이글스에서 앞으로의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강민(41) 선수는 고심 끝에 SSG 랜더스를 떠나 한화 이글스에서의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24일 김강민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소속이 되어 선수 생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민은 이날 한화 구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선수 생활 연장의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한화는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할 보류선수 명단에 김강민을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한화는 1라운드에서 투수 이상규를 영입하고, 2라운드는 패스한 뒤 3라운드에서 투수 배민서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특별 추가 지명에서 4라운드 지명권을 이용하여 SSG 랜더스의 외야수 김강민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김강민은 베테랑으로 프로에서 22시즌을 뛴 선수로, 지난해에도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습니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SSG에서 주로 뛰던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향후 은퇴할 경우 은퇴경기 등에 대해 의논도 진행했습니다.
한화는 김강민이 4라운드까지 명단에 남아 있음을 확인하고, 4라운드에서 지명하여 단 1억 원의 양도금으로 김강민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단장 손혁은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지금 당장만을 보고 한 것은 아닙니다. 최인호나 이진영, 장진혁 등 좋은 외야수들이 있지만, 그 선수들이 한 두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특히 수비 부분에서 김강민 선수가 옆에서 몸소 보여주거나 말로 해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김강민 선수의 가치를 높게 보고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강민 선수는 한화 이글스에서 앞으로의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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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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