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이마트, 주가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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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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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 1위 업체인 쿠팡과 이마트의 주가가 점점 차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 쿠팡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에 반해 이마트는 최저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공매도 물량이 계속 쌓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쿠팡의 주가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22.8%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43조1,712억원으로 불어났다. 반면 이마트는 같은 기간 동안 24.7% 하락하여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로써 이마트의 시총은 쿠팡의 20분의 1에 그치는 상황이다.

쿠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춘 플랫폼으로, 광범위한 상품 제공과 우수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급증한 상황에서 쿠팡은 그 성장성이 부각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마트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쿠팡과 비교할 때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매출 감소와 함께 온라인 경쟁 역시 격화되면서 이마트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쿠팡과 이마트의 주가는 점점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두 기업의 경쟁력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앞으로 이마트는 디지털 플랫폼 개발과 온라인 쇼핑 경험 개선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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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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