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으로 인해 KBO 리그 4경기 취소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KBO 리그 4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던 신한은행 SOL KBO리그 잠실 삼성 두산전과 인천 NC-SSG전, 수원 한화-KT전이 우천으로 취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KIA전은 오전의 많은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한 취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될 예정입니다. 현재 태풍 카눈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지나 수도권 쪽으로 북상 중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경 서울 북북동쪽 약 40㎞ 부근 육상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서 11일 오후 6시경 신의주 남동쪽 약 7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예정대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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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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