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양자대학원, 매년 20명 이상의 최고급 인재 배출 목표

"KAIST 양자대학원 출범, 매년 20명 이상의 인재 배출 목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매년 20명 이상의 양자기술 최고급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 KAIST 양자대학원을 설립했다. KAIST는 8개의 거점국립대와 손을 잡아, 2031년까지 9년 동안 박사급 인재 180명을 육성하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캠퍼스에서 양자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 양자대학원은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앞으로 9년 동안(4+3+2년) 최대 242억원(연간 10~4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KAIST 양자대학원은 "한국형 혁신 유전자를 가진 양자과학기술 혁신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KAIST-대덕연구개발특구-거점국립대가 협력하여 인재를 육성할 것이다. 거점국립대로는 경북대, 부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등 8개 대학이 포함된다.
특히 KAIST는 우리나라의 "양자 국가전략기술센터"로 지정된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중점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와 교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표준연 연구자를 겸직 교수로 임용하는 것도 계획 중이다. KAIST 교수와 표준연 연구자는 팀을 이뤄 1명의 학생을 전담하는 공동지도교수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KAIST는 양자과학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물리학과와 전기및전자공학부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적인 융·복합 교육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도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조성경 1차관은 "양자 과학기술은 글로벌 기술 패권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양자대학원이 혁명의 최전선에서 전문인력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양자과학기술 인재들이 꿈을 갖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매년 20명 이상의 양자기술 최고급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 KAIST 양자대학원을 설립했다. KAIST는 8개의 거점국립대와 손을 잡아, 2031년까지 9년 동안 박사급 인재 180명을 육성하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캠퍼스에서 양자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 양자대학원은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앞으로 9년 동안(4+3+2년) 최대 242억원(연간 10~4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KAIST 양자대학원은 "한국형 혁신 유전자를 가진 양자과학기술 혁신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KAIST-대덕연구개발특구-거점국립대가 협력하여 인재를 육성할 것이다. 거점국립대로는 경북대, 부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등 8개 대학이 포함된다.
특히 KAIST는 우리나라의 "양자 국가전략기술센터"로 지정된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중점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와 교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표준연 연구자를 겸직 교수로 임용하는 것도 계획 중이다. KAIST 교수와 표준연 연구자는 팀을 이뤄 1명의 학생을 전담하는 공동지도교수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KAIST는 양자과학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물리학과와 전기및전자공학부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적인 융·복합 교육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도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조성경 1차관은 "양자 과학기술은 글로벌 기술 패권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양자대학원이 혁명의 최전선에서 전문인력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양자과학기술 인재들이 꿈을 갖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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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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