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 6연패에 빠져 2024 파리 올림픽 진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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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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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대표팀, 6연패로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

세사르 에르난데스 감독을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 태국에 완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한국은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태국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4-25, 16-25, 16-25)으로 패배하였다.

이번 6연패로 인해 한국 여자 배구는 내년 올림픽 진출의 꿈이 무산되었다. 특히, 이전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강에 진출하여 국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만큼 이번 결과는 더욱 아픈 상황이다.

이로써 한국 배구는 연이은 악재를 겪고 있다. 전날에는 남자 배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파키스탄에 패배하였다. 대회에는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하였으나 세계랭킹 27위인 한국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73위 인도에 패배하였고, 이번에는 12강에서 51위 파키스탄을 이기지 못하였다.

한국 대표팀에게는 항저우 참사로 기억되는 일도 있다.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표팀은 7~12위 결정전에서 1962년 자카르타 대회(5위) 이후 61년 만에 메달 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자 대표팀이 좌절을 맞이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감동의 4강 신화를 이루어 국민들을 기쁘게 했으나 그 후로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걷고 있다.

김연경(흥국생명)과 양효진(현대건설) 등 대표팀의 주축이 태극마크를 내려놓았다. 신임 감독인 에르난데스 감독은 세대 교체를 시도하였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는 2년 연속 전패를 겪었고, 지난 아시아배구 선수권에서도 6위로 마감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1975년 대회 창설 이후 처음이다.

올림픽 예선에서도 한국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완패하였다. 특히 블로킹에서 큰 약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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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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