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WHO 집행이사국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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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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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제74차 서태평양 지역위원회에서 5월부터 우리나라가 WHO 집행이사국 중 하나로 내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현재 서태평양 지역에는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미크로네시아, 호주 등 5개국이 WHO 집행이사국으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내년에는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임기가 만료되는데, 우리나라 외에도 뉴질랜드와 브루나이가 진출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회원국 간의 논의를 통해 우리나라와 브루나이가 집행이사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내년 5월에 예정된 제77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집행이사국 진출이 최종 확정되면, 우리나라는 WHO 가입 이후 여덟 번째 집행이사국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이는 2027년 5월까지 서태평양 지역을 대표하여 WHO의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집행이사국은 보건 분야 전문가 한 명을 집행이사로 선정하며, 정기 집행이사회에 참여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는 WHO 집행이사회와 총회에서 예산, 결산, 주요 사업 전략, 지역 종합계획 등을 주도적으로 수립하는 데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국제적인 보건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우리나라가 자신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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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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