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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KCC의 완벽한 정상을 지켰다!

전주 KCC의 허웅(30)이 최근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1차(8월 4주) 투표에서 7651표를 획득하여 1위에 올랐다. 이는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지난 해 6월 30일부터 놀라운 61주 연속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는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5)이 746표로 2위에 올라섰고, 여자프로배구 선수인 김희진(32·IBK기업은행)이 568표로 3위에 자리하였다. 또한 여자배구 선수 양효진(34·현대건설)과 상무 농구단 소속 허훈(27)이 4위와 5위를 차지하였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한 이강인(22)은 287표로 후위를 따랐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는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지닌 각 종목의 현역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행사로, 팬들은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스타들에게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기간은 8월 5주를 기준으로 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2차 투표가 31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허웅의 이번 1위를 이어받을 스타는 누구일까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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