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들의 글로벌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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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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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진 한국 작가들의 약진이 전해져왔습니다. 작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적인 미술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서 한국 작가의 작품들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구겐하임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세계적인 미술관들도 한국 작가들의 전시를 앞다퉈 선보였습니다.

이제 한국 미술의 중심에 선 K아트의 인물이 작가뿐만이 아닌 큐레이터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4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미술 축제인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는 국가관을 한국인 큐레이터들에게 맡기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두 개의 국가관을 한국인 큐레이터들에게 맡기는 일입니다.

주인공으로는 이숙경 영국 휘트워스미술관 관장(54, 일본관)과 김해주 싱가포르아트뮤지엄(SAM) 선임 큐레이터(43, 싱가포르관)이 선택되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요 주제는 이방인은 어디에나 있다(Foreigners Everywhere)입니다. 낯선 땅에서 이방인으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주제를 어떻게 전시에 담아낼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런 소식을 먼저 전한 것은 이숙경 관장이었습니다.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국가관을 설치하는 일본이 외국인 큐레이터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에 한국을 방문한 이숙경 관장은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한국 대표 수출품이라고요. 하하. 그렇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웃음을 짓습니다.

이숙경 관장이 한국 수출품이 된 것은 30여 년 전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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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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