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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바레인에 1-0 승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남자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후반 61분에 한 골을 넣어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이강인의 출전으로 기대감이 높았던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고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의 지휘 아래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을 펼쳤다. 전반을 0-0으로 종료한 대표팀은 후반전에서 승부를 겨루게 되었다.

전체 경기가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후반 61분에 이한범이 머리로 팀 첫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로 출전했으나 전반 35분에 고영준(포항)과 교체되었다. 이강인의 출전은 대표팀에 큰 기대와 함께 많은 눈길을 받았으나 그의 역할은 조금만 이어진 후 교체로 마무리되었다.

한 골을 담은 이한범의 활약으로 대표팀은 바레인을 1-0으로 이기는 데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이번 승리를 통해 조별리그 3전 전적을 2승 1무로 마무리했다. 특히, 조별리그 E조에서의 1위 명성을 이어갔다.

축구 대표팀은 대회에서의 성적을 통해 국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팀의 이번 역전 승리는 선수들과 감독진의 수고에 의한 것이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팀의 투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확실한 도약을 이루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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