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선발투수 쿠에바스의 역투로 한화 이글스에 7-2 완승 기록하여 50승 돌파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26

date 23-08-09 00:35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KT, 황재균과 박병호의 활약으로 50승 달성

KT는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역투와 함께 황재균과 박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50승을 달성했다.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KT위즈가 7-2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2연승을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세 번째로 50승을 달성했다. 이전에는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가 이를 성취했었다. 그에 반해 한화는 3연패를 기록하며 50패를 기록했다.

KT는 이날 경기에서 투수 쿠에바스를 선발로 두고 김민혁(우익수), 앤서니 알포드(좌익수), 황재균(3루수), 박병호(지명타자), 장성우(포수), 이호연(2루수), 김상수(유격수), 오윤석(2루수), 배정대(중견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화는 정은원(2루수), 김태연(우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지명타자), 문현빈(중견수), 김인환(1루수), 닉 윌리엄스(좌익수), 박상언(포수), 이도윤(유격수)으로 출전했고, 선발투수는 리카르도 산체스였다.

KT는 경기 초반부터 한화를 압도했다. 1회말 김민혁의 안타와 황재균의 내야 안타로 출루한 1사 1, 3루에서 박병호가 우전 적시타로 1타점을 올렸다. 그리고 이호연의 우전 적시타로 또 한 점을 추가했다.

한화도 점수를 따랐다. 2회초에는 채은성과 문현빈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김인환의 1타점 안타로 한 점을 득점했다.

하지만 이후 KT가 추가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압도했다. 4회에는 오윤석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했고, 6회에는 황재균의 2루타와 박병호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8회에는 이호연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하며 총 7점을 올리고 KT의 승리를 확정했다.

KT는 투구력과 타격력을 발휘하여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황재균과 박병호의 활약은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앞으로도 KT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승리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해본다.
Like

0

Upvote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