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를 불펜 대기시키고 KT 위즈와의 5차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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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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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스윕 위기에 몰린 NC 다이노스가 초강수를 둔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리버스 스윕 위기에 처해있다. 선발 등판이 어려워진 특급 에이스 에릭 페디(30)를 불펜 대기시킨다.

강인권 NC 감독은 5일 오후 2시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5차전을 앞두고 "훈련 과정을 지켜보고 중간에 대기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강 감독은 "피로도가 완벽히 회복되진 않았다"며 현재 페디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첫 경기 등판하고 나서 어깨가 무겁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다. 회복할 시간이 있음에도 불편하다고 해서 피로도가 있는 것 같아 선발로서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중간 대기는 가능할 거라고 판단돼서 일단 준비를 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NC 벤치는 구체적인 이닝이나 투구 수를 정해지지 않았다. 강 감독은 "아직 투구 수까진 설정 못했다. 이닝 수도 설정 못했지만, 훈련 과정을 지켜보고 대기가 되면 불펜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은 지금 등판을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도 많이 갖고 있다. 어떻게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까지는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NC는 우완 신민혁(24)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그는 올해 정규시즌 29경기에서 122이닝을 던지며 5승 5패 평균자책점 3.98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9월 이후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48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5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의 활약을 펼쳤다.

NC 다이노스는 이번 경기에서 초강수를 두고 승리를 차지해야 한다. 한국시리즈 진출에 절박한 상황에서 투수들의 강력한 투입이 필요하다. 특히 에릭 페디가 펼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NC 다이노스의 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팀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 페디의 조금 무리한 선발 등판 결정에 대해서는 이해해주면서도 그의 중간 대기에서의 역할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의 팀의 활약과 투수들의 열정으로 최종 승리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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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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