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둔화와 한국은행 성장에 투자자들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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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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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 둔화와 한국은행의 성장 선택으로 투자자들의 안도

13일, 미국의 물가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한국은행도 물가보다 성장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 투자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하루였다. 주식시장에서는 에코프로가 장 중에 대관식을 목전에 뒀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았다. 에코프로는 장 중에 99만4000원까지 상승하여 이목을 끌었다.

코스피 지수는 16.51포인트(0.64%) 상승한 2591.23으로 마감했다. 초기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보였지만, 장 중에 돌아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35억원과 508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투자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밤 미국에서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보다 낮아서 연내 2회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축소되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이날 기준금리를 3.50%로 유지해 4회 연속 동결하며 우호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CPI 지수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둔화에 안도하며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한국전력은 전기가스업의 강세를 이끌며 3%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전력의 2분기 적자 기조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 적자 규모가 시장 예상보다 작을 것으로 예측했다. 의약품 업종도 셀트리온의 성과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가 합병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미국 물가의 둔화와 한국은행의 성장 선택은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이러한 안정적인 투자 환경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주식시장의 상황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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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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