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잭슨홀 발언에도 세계 증시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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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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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잭슨홀 미팅에서 발표된 일부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세계 증시가 순항하고 있다. 증권가는 이번 주에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가 단기적으로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코스피는 상단이 제한되었지만 종목의 장세는 계속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한 기술주와 중국의 단체 관광 허용으로 인해 화장품 관련주가 유망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지난 주(21일~25일) 동안 국내 증시는 강세를 보였지만 세계 증시는 혼조한 모습이었다. 코스피는 25일에 2519.14로 마감되었으며, 겨우 2500선을 지켜냈으며 한 주간 0.58%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2.51% 상승한 899.38로 마감되었다.

주식 시장은 테마에 따라 각 종목의 희비가 갈렸다. 2차전지, 초전도체, 맥신에 이어 양자컴퓨터가 테마로 떠오르면서 관련 종목들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되는 오염수에 대한 소식으로 인해 수산물 관련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소금 관련주인 샘표와 대상, 그리고 육계 관련주인 윙입푸드, 마니커, 하림은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증시는 혼조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S&P 500 지수는 지난 주간 0.82% 상승하였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25% 상승하였지만 다우지수는 0.44% 하락했다. 유럽 대표 지수인 유로 스톡스 50은 0.55% 상승하였다. 아시아 증시에서는 일본 닛케이 지수(0.55%), 베트남 호찌민 VN(0.45%), 홍콩 항셍(0.03%)이 강세를 보였으나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2.16% 하락한 약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경제지표에 따라 증시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주와 중국 관광 수혜 관련주는 현재 유망한 투자 대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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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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