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하이브리드 냉방기 개발로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14% 감소

SK브로드밴드, 국내 IDC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냉방기 개발
SK브로드밴드는 기존 정속형 방식에 인버터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방기를 개발하여,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기존 방식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최대 14%까지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이달 말부터 일산 IDC를 시작으로 서초 IDC, 분당 IDC, 동작 통신국사에 하이브리드 냉방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정속형 냉방기는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기 위해 고출력으로 온도를 낮춘 후 작동을 멈추고, 다시 온도가 올라가면 재작동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방식은 냉방기를 재가동하고 온도를 크게 변화시켜야 하여 전력 소모가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버터 압축기 방식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전력으로 설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전력 소모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러한 기존의 냉방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버터 압축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 냉방기를 개발하였으며, IDC 전력 소비량 중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냉방기 전력 소비량을 14%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IDC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여 동절기에 IDC 건물 내 난방에 활용하고 있으며, 운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냉방기의 핵심 부품만을 교체하여 기존 설비를 재활용하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김경덕 엔터프라이즈 CIC장은 "하이브리드 냉방기 개발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줄어들어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 감소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에서 다양한 에너지 절감 노력을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기존 정속형 방식에 인버터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방기를 개발하여,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기존 방식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최대 14%까지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이달 말부터 일산 IDC를 시작으로 서초 IDC, 분당 IDC, 동작 통신국사에 하이브리드 냉방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정속형 냉방기는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기 위해 고출력으로 온도를 낮춘 후 작동을 멈추고, 다시 온도가 올라가면 재작동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방식은 냉방기를 재가동하고 온도를 크게 변화시켜야 하여 전력 소모가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버터 압축기 방식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전력으로 설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전력 소모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러한 기존의 냉방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버터 압축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 냉방기를 개발하였으며, IDC 전력 소비량 중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냉방기 전력 소비량을 14%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IDC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여 동절기에 IDC 건물 내 난방에 활용하고 있으며, 운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냉방기의 핵심 부품만을 교체하여 기존 설비를 재활용하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김경덕 엔터프라이즈 CIC장은 "하이브리드 냉방기 개발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줄어들어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 감소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에서 다양한 에너지 절감 노력을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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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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