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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 정동원과 유사한 외모로 주목받아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데뷔 싱글 who Am I로 대중 앞에 선다. 이는 정동원과 유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JD1은 "눈 떠보니 실험실이었고, JD1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제작자는 K-POP 시장에 도전할 AI를 만들었고, 따라서 저는 여러분 앞에 이렇게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정동원과 JD1은 별개로 활동하고 있으며, JD1은 올 화이트 컬러와 백금발을 강조한 로보트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소속사도 이 세계관에 맞게 새로운 SNS를 개설하고 여러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제는 익숙한 부캐이긴 하지만, 여러 면에서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도전한 사실만으로도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정동원은 2020년 미스터트롯 이후 트로트 가수로서 꾸준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수의 디지털 싱글과 미니 앨범은 물론 정규 앨범까지 발매하며 어린 나이임에도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3rd 성탄총동원 콘서트에는 1만 명의 팬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까지의 활동을 보면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JD1과 정동원의 활약을 지켜보며 응원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JD1의 who Am I 데뷔 싱글은 11일 발매된다. 이를 통해 JD1의 무한한 잠재력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고 응원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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