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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아이돌 경호원의 폭력 행동과 경찰의 수사 미진으로 논란 확산

한국에서 최근 공개된 영상 두 가지가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보이넥스트도어라는 6인조 아이돌 그룹의 경호원이 팬을 과잉 경호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경호원이 한 여성을 어깨로 강하게 밀고 넘어지게 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러한 행동이 폭행에 해당한다고 지적하며, 팬의 행동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보이넥스트도어의 소속사인 KOZ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한 행인이 벤치에서 뒤로 넘어가며 차량을 파손한 경우입니다. 이 영상은 제보자 A씨가 경찰에 신고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한 후 JTBC 한문철 TV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 B씨가 통화하면서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사건을 범죄로 간주하지 않아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제보자는 "너무 억울하다"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영상은 모두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돌 경호원의 폭력 행동과 경찰의 미진 수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계자들의 입장 및 추가 조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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