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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힘들어하며 오열한다

1일 오후 방영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갑자기 옥순이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앞서 17기 옥순은 지금까지 출연한 솔로들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날에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옥순의 독특한 매력에 MC 데프콘은 "두 글자로 졸귀다"라며 감탄하고, 이이경은 "매력적이다"라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옥순은 핑크빛 분위기와는 달리 눈물을 흘립니다. 진지하게 대화하던 옥순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주며, 한 번 흘린 눈물을 어떻게든 참지하지 못합니다. 방으로 돌아온 옥순은 조용히 생각에 잠긴 채로 있지만, 계속해서 양 볼에서 눈물이 흘러나옵니다.

이어서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연애가 이렇게 힘들었나 싶습니다"라고 토로합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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