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남편 류수영과의 일화 공개"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게 반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MBN 예능 원하는대로에서는 이규한과 최여진의 경기 연천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이규한, 최여진은 식사 준비에 나섰다. 이규한은 슈퍼마켓에서 재료를 사 온 뒤 능숙한 솜씨로 잔치국수와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MC 박하선은 "제 남편이 제육볶음 만드는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류수영을 언급했다. 박하선은 "(방송 준비할 때) 남편의 제육볶음을 16번 먹었다"며 "당시 제육볶음을 다신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하선은 "우리 남편은 요리하는 걸 진짜 좋아한다"고 했고, 최여진은 "그래서 두 분이 잘 맞는 것 같다. 저도 요리 잘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MC 신애라는 "야~ 여기 있네"라며 이규한을 지목했다. 박하선도 "(사랑은)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한다"며 이규한과 최여진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박하선은 "저도 처음에 남편을 남자로 안 느꼈다"며 "옆에서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도 항상 그냥 오빠라고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남편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갔는데 너무 멋있더라"며 "그때부터 남자로 느껴졌다"고 했다.
그러나 최여진은 "(이규한이) 멋있어 보인 적이 없다. 물수제비도 나보다 못 떠, 골프도 나보다 ..."
29일 MBN 예능 원하는대로에서는 이규한과 최여진의 경기 연천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이규한, 최여진은 식사 준비에 나섰다. 이규한은 슈퍼마켓에서 재료를 사 온 뒤 능숙한 솜씨로 잔치국수와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MC 박하선은 "제 남편이 제육볶음 만드는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류수영을 언급했다. 박하선은 "(방송 준비할 때) 남편의 제육볶음을 16번 먹었다"며 "당시 제육볶음을 다신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하선은 "우리 남편은 요리하는 걸 진짜 좋아한다"고 했고, 최여진은 "그래서 두 분이 잘 맞는 것 같다. 저도 요리 잘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MC 신애라는 "야~ 여기 있네"라며 이규한을 지목했다. 박하선도 "(사랑은)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한다"며 이규한과 최여진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박하선은 "저도 처음에 남편을 남자로 안 느꼈다"며 "옆에서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도 항상 그냥 오빠라고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남편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갔는데 너무 멋있더라"며 "그때부터 남자로 느껴졌다"고 했다.
그러나 최여진은 "(이규한이) 멋있어 보인 적이 없다. 물수제비도 나보다 못 떠, 골프도 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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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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