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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출신 배우 최정원에게 불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관련된 여성 A씨가 "최정원씨와 결코 연인 사이였던 적이 없다"고 해명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과 최정원의 불륜설을 주장한 남편 B씨에게 가정폭력을 당해 이혼 소송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최정원과는 20대 시절부터 오빠 동생으로 친하게 지냈으며, 부모님과 언니도 최정원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A씨는 최정원과 총 3번 만났다고 주장했으며, 한강에서 한 번 와인을 마시고 최정원의 집으로 가 화장실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최정원의 집에 머무른 시간이 짧았고, 바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당시의 택시 등록 기록은 남편도 알고 있으며,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A씨는 최정원과는 매일 통화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씨는 남편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작성한 각서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금융권 종사자인 30대 여성이며, 현재 40대 남편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B씨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최정원 때문에 가정 파탄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는 아내 A씨와 이전에 연인 관계였던 최정원이 A씨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으며, A씨가 유부녀임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최정원과 A씨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사실 확인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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