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마나가 영입 후보군에서 밀릴 것으로 전해져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72

date 24-01-08 12:24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영입 후 미흡한 결과

스토브리그에서 대형 선수들을 노리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26) 영입 후에도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는 일본 투수 이마나가 쇼타(31) 영입 전에서도 밀린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인 소식통은 지난 7일, 샌프란시스코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로비 레이를 영입한 후 이마나가가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전했다.

이마나가는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LA 에인절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이마나가 영입 후보로 꼽혔으나, 이번 상황에서는 변화가 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전까지 이정후 영입 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지만, 지난 6일 외야수 미치 해니거와 투수 앤서니 데스클리파니를 시애틀로 보내고 투수 레이를 영입했다.

레이는 2014년 데뷔해 통산 226경기에서 74승 71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ERA) 3.96를 기록했다. 특히, 2021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며 13승 7패 ERA 2.84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고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레이는 2014년에 시애틀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후 총 5년 동안 뛰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에는 복귀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마나가를 원하던 샌프란시스코는 레이를 영입함으로써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 8시즌을 뛴 이마나가는 165경기에서 64승 50패를 기록하며 ERA 3.18, 1021탈삼진, 이닝당 출루허용(WHIP) 1.12의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일본의 대표 투수이다.

또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는 불펜 투수로 나와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에는 샌디에이고에서 나온 다르빗슈 유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나왔으며, 3이닝 동안 1피홈런 1실점 3탈삼진의 기록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번에 이마나가를 영입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레이의 도입으로 인해 투수진을 보강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샌프란시스코는 레이와 함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Like

0

Upvote

0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