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Facebook
• X

싱어송라이터 쎄이(SAAY)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쎄이는 지난 29일 새 디지털 싱글 롤러코스터(RollerCoaster)로 돌아오며, KBS 쿨 P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 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유튜버 룩삼 등 다양한 라디오 및 유튜브 채널에서 진솔한 입담을 보여주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쎄이는 전 연인과의 사랑을 그린 신곡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롤러코스터와 엑스트라(Ex-TRA)를 쓸 때 심경이 달랐는가"라는 질문에 쎄이는 "한 사람을 생각하고 쓴 곡"이라고 답했다. "전 남자 친구가 이 노래를 들었는지"라는 질문에 대해 쎄이는 "지금은 친구로 잘 지내는 사이다. 너에 대해 노래를 쓴 곡이 곧 나올 거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쎄이의 음악은 현재 댄서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진 뿐만 아니라 여러 댄서들이 쎄이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쎄이는 "퍼포먼스가 있는 노래를 만들 때 댄서들을 생각한다. 무대에서 어떤 표현이 나올지 떠올리며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댄서들이 내 노래에 안무한 영상을 볼 때마다 감동이다"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던 쎄이는 "내년 봄에 신곡을 발매하려고 작업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고,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이센스(E SENS), 빈지노(Beenzino),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를 언급했다. 쎄이의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봅시다.

Like

0

Upvot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