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의 벤처회사 스틸퍼롯, 투자금 구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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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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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전 최고경영자 겸 회장이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설립한 벤처회사인 스틸퍼롯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슈미트 전 회장은 이 회사에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미트의 재산은 약 25조2000억원으로 세계 부호 순위 87위에 해당됩니다.

미 경제 매체 포브스는 슈미트의 여자친구인 미셸 리터가 2021년에 설립한 스틸퍼롯이 새로운 투자금을 구하지 못했다고 최근 보도했습니다. 스틸퍼롯은 인공지능과 암호화폐 등을 분석 및 투자하는 회사로, 현재 직원은 50명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스틸퍼롯은 12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2000만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스틸퍼롯은 이번 해 초에 슈미트의 재산을 관리하는 투자회사인 힐스파이어에 약 250만달러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힐스파이어는 스틸퍼롯의 인건비 등을 지원해주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슈미트는 이 회사의 회장으로, 미셸 리터는 창립자 겸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은 슈미트가 이 회사에 1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리터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는 슈미트 외에도 다수의 투자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기관 투자자들과 고액 자산가 등 약 4억5000만달러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포브스는 슈미트 이외의 다른 사람들이 스틸퍼롯에 상당한 자금을 투자한 증거를 찾을 수 없었음을 보도했습니다. 포브스가 투자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요구하자 스틸퍼롯 측은 국부 펀드와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예비 투자"를 받았다고만 밝혔습니다. 현재 스틸퍼롯은 더 많은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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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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